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뉴질랜드 이슬람 사원 테러 (문단 편집) == 이후 == 사건 발생 직후 용의자 남성 3명과 여성 1명이 체포되었다.[[https://www.voanews.com/a/new-zealand-arrests-suspects-linked-to-mosque-attacks-/4830520.html|#]] 알 누르 모스크와 린우드 모스크는 별개의 인물에 의해 거의 동시에 공격당한 것으로 추정되었으나 두 모스크 모두 태런트가 단독으로 공격했고 나머지 용의자들은 연관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태런트를 포함한 용의자들은 모두 [[https://edition.cnn.com/asia/live-news/new-zealand-christchurch-shooting-intl/h_355597e4798eec4583d575829b8d4dbc|사전에 워치리스트에 올라와 있었거나 요주의 인물로 주목받지는 않았다]]. 폭발하는 일은 없었지만 경찰이 용의자들의 차량 중 한 대에서 [[IED]] 두 개를 발견했다고 [[https://edition.cnn.com/asia/live-news/new-zealand-christchurch-shooting-intl/h_5329a2f8b0f4207959a22c14636b6260|발표하면서]] 차량 테러도 계획되었다는 추측이 제기되었다. 사건 이후 당일 크라이스트처치에서는 항공기가 절대 뜨지 못했고 수도 웰링턴의 의사당 건물 주변에는 무장 병력이 배치되었는데 공항이나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역사 같은 곳들은 별 조치가 이루어지진 않아서 이걸 아는 사람들에게서는 딱히 좋은 시선은 못 받은 듯하다. 2019년 3월 22일 알 누르 성원과 인근 린우드 성원이 문을 열고 [[저신다 아던]] 총리를 비롯해 수천 명의 [[무슬림]]들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알 누르 모스크(이슬람 성원) 맞은편에 있는 헤글리 공원에서 추모 예배가 진행됐다. 추모 예배에 앞서 총격 참사가 발생한 때와 비슷한 시간대에 맞춰 예배 시간을 육성으로 외치는 이슬람 의식인 '아잔'(adhan)에 이어 희생자를 기리는 2분간의 묵념이 진행되어 TV와 라디오로 뉴질랜드 전역에 생중계됐다. 인근에는 중무장한 경찰 병력이 배치돼 삼엄한 경비를 펼쳤으며 공중에서 현장을 살펴보기 위해 헬리콥터까지 동원됐다.[[https://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4&cid=334823&iid=49648575&oid=001&aid=0010712417|#]] 세계적인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에서는 이 사건과 관련된 동영상이 삽시간에 유포되면서 삭제할 인력이 부족하고 검색 필터를 이용해 테러 영상을 시청하는 사례가 속출하자 아예 2019년 3월 17일부터 검색 필터 기능을 일시 중지하는 극약처방을 내렸으며 테러 직후 범인이 생중계에서 사용한 음악의 유튜브 영상에 댓글을 달 수 없도록 변경되었다. Gas Gas Gas는 테러 직전에는 2800만 뷰였는데 이후 1400만 뷰가 추가되어 총 4200만 뷰가 되었다. 브렌튼 태런트는 [[살인죄]]로 기소되어 재판에 회부되었고 법원은 살인 혐의 50개와 살인미수 혐의 39개 등 모두 89개 혐의를 적용하고 정신감정 명령을 내렸다.[[https://www.yna.co.kr/view/AKR20190405063800009?input=1195m|#]] 또 재판 과정에서 태런트가 보유한 총기 5정은 모두 합법적으로 구입한 것으로 드러났다.[[https://www.yna.co.kr/view/AKR20190316021551009?section=search|#]] 범행에 사용한 [[AR-15]] 계열 소총에는 조준을 용이하게 해 주는 [[도트사이트]]와 쉽고 빠르게 탄창을 교환하게 해 주는 이중탄창, 반동제어에 도움을 주는 전방손잡이가 장착되어 있었다. 2020년 8월 27일 법정 최고형인 [[가석방]] 없는 [[종신형]]이[* [[사형]]의 대안으로 채택한 뉴질랜드의 법정 최고형이지만 대부분 가석방 가능 종신형을 선고하되 연쇄살인범 정도로 질이 나쁘면 사회 복귀를 막는 식으로 처리해 왔다. 아예 가석방을 배제한 종신형을 선고한 건 이 사건이 유일하다.] 선고됐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841771?sid=104|#]] 이 사건은 뉴질랜드 사상 최초의 테러 유죄 판결이다.[[https://www.bbc.com/news/world-asia-53919624|#]] 범인은 근육질이었던 이전과는 다르게 수척해졌는데 우울증에 걸려서 그렇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